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150923152937

ISBN  

9788979197181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13.36-22

청구기호  

813.36 ㄷ86ㅇ어

저자명  

동야규오

서명/저자  

아내를 사랑한 여자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선희 옮김

판사항  

4판

발행사항  

서울 : 창해, 2014

형태사항  

706 p ; 20 cm

주기사항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짝사랑'을 새롭게 출간한 것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東野圭吾

원저자/원서명  

片想い

키워드  

일본문학 일본소설

기타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 1958-

기타저자  

이선희 , 1962-

기타서명  

짝사랑

책소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짝사랑>을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출간했다. 제도대학 미식축구부의 명 쿼터백이었던 데쓰로. 그는 10년 만에 당시 여자 매니저였던 미쓰키와 재회한다. 미쓰키는 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의 신체는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성정체성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집을 나온 그녀는, 그곳에서 같이 일하던 호스티스의 스토커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데쓰로는 정신적 혼란에 빠지는데...



여성과 남성, 더 나아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분명하게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 위에 존재하는 것과 같아 어느 때는 여자, 어느 때는 남자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틀 속에 집어넣는 사회가 문제다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겨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