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끈 :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51007135751
- ISBN
- 9788992533454 03810 : \12,000
- DDC
- 811.8-21
- 청구기호
- 811.8 ㅂ482ㄲ
- 서명/저자
- 끈 :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 박정헌 지음
- 판사항
- 개정1판
- 발행사항
- 파주 : 황금시간, 2013
- 형태사항
- 239 p ; 21 cm
- 주기사항
- 표제관련정보: "히말라야는 내게서 여덟 손가락을 가져간 대신 진정한 자유를 보여주었다" 박범신 소설 <촐라체>의 모티브가 된 바로 그 이야기
- 기타저자
- 박정헌 , 1971-
- 기타서명
- 촐라체
- 책소개
-
죽음의 팔부능선에서 바라본, 먼 길을 돌고 돌아 찾아낸 소박한 행복!
『끈』은 박범신의 소설 《촐라체》의 모티브가 된 사연으로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 등정 후 조난사고를 당했으나 생사를 넘나드는 9일 간의 사투 끝에 극적으로 구조되어 살아 돌아온 박정헌과 최강식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촐라체에서 필사의 탈출을 벌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극적인 생환에 관한 이야기대신 한 인간이 먼 길을 돌아 찾아낸 진정한 사랑과 소박한 행복에 관한 아주 낮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촐라체의 정상을 밟고 하산하던 중 후배 최강식이 크레바스에 추락하여 최강식은 두 다리가, 박정헌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9일 간의 사투 끝에 극적으로 생환한 두 사람은 동상으로 인해 손가락과 발가락을 잃고 전문 산악인으로의 삶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두 사람 중 누구도 꿈을 잃은 사람은 없었다. 히말라야 고산 등반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전하는 이 책에서 촐라체 등반 이후의 유라시아 자전거 횡단과 히말라야 비행 횡단 등 탐험을 계속하고 있는 근황을 이야기하고, 삶에 대한 소회까지 모두 들려주고 있다.
Buch Status
- Reservierung
- frei buchen
- Meine Mappe
- Erste Aufräumarbeiten Anfrage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