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브 장편소설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브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60111155718
- ISBN
- 9788970754413 03860 : ₩1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 -20
- 청구기호
- 843 N912hㄱ2
- 저자명
- Nothomb, Amelie
- 서명/저자
-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브 장편소설 / 아멜리 노통브 [지음] ; 김민정 옮김
- 판사항
- 개정판(개정6쇄)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세계사, 2015
- 형태사항
- 259 p ; 20 cm
- 원저자/원서명
- Hygiene de l'assassin
- 기타저자
- 김민정
- 기타저자
- 노통브, 아멜리
- 책소개
-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킨 아멜리 노통의 데뷔작!
프랑스 문단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아멜리 노통의 데뷔작『살인자의 건강법』. 르네 팔레 문학상,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천재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아멜리 노통 특유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촌철살인적인 대화감각, 탁월한 상징의 묘미가 돋보인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자신의 삶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비만에다 불구인 이 팔순의 노작가는 엘젠바이베르플라츠증후군이라는 특이한 병을 앓고 있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몸과 작품으로 인해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타슈.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들고, 인간 혐오자를 자처하는 타슈는 그들 중 극소수에게만 자신과 인터뷰하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는데….
이 소설은 다섯 차례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지만,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가식과 허위에 찬 인터뷰이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혐오스럽고 등골이 오싹하지만 진실의 본모습을 꿰뚫는 인터뷰이다. 대문호와의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문학과 관련된 온갖 층위의 이야기들이 진실과 허위를 오가며 펼쳐진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