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한국인들이 말하는)나는 복지국가에 산다
(노르웨이의 한국인들이 말하는)나는 복지국가에 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60331165324
- ISBN
- 9788994682136 03300 : \16,000
- DDC
- 361.9481-22
- 청구기호
- 361.9481 ㄱ649ㄴ
- 서명/저자
- (노르웨이의 한국인들이 말하는)나는 복지국가에 산다 / 김건 [외]지음 ; 박노자 기획
- 발행사항
- 서울 : 꾸리에, 2013
- 형태사항
- 268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공저자: 백명정, 조주형, 최경수, 정의성, 이경예
- 기금정보
-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출판기획안 지원 사업 선정작임
- 기타저자
- 김건
- 기타저자
- 백명정
- 기타저자
- 조주형
- 기타저자
- 한국명
- 기타저자
- 최경수
- 기타저자
- 정의성
- 기타저자
- 이경예
- 기타저자
- 박노자
- 책소개
-
복지국가의 대명사 노르웨이에 사는 한국인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겪은 복지 이야기. 이 책의 주안점은 ‘노르웨이 삶-살이’ 자체보다는 무엇보다 ‘복지’에 있다. 이 책은 노르웨이에 살면서 느끼는 복지국가의 장단점, 빛과 그림자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데 의의가 있다.
노르웨이가 장밋빛 유토피아는 아니다. 그저 극도로 부유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되는, 그리고 재분배 시스템이 잘 가동되는 자본주의 사회일 뿐이다. 그러나 재분배 시스템이 지금처럼 잘 가동될 수 있는 배경에는 지난 100여 년 동안 노동운동이 만들어낸 ‘사회적 책임’과 ‘평등’의 담론이 있다.
시장에서 자신의 노동을 팔지 못하는, 즉 시장 사회에서 ‘무능력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생계와 복지를 사회가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똑같은 사회적 권리를 누리며 똑같은 존엄성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이념이야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복지국가 노르웨이’를 살려주고 지켜주고 있다.
詳細情報
- 予約
- ない存在
- 私のフォルダ
- 最初の要求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