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뇌 영혼 신 : 심리학과 신앙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
마음 뇌 영혼 신 : 심리학과 신앙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70104101801
- ISBN
- 9788932814278 93230 : \15,000
- DDC
- 261.515-22
- 청구기호
- 261.515 J44mㅎ
- 서명/저자
- 마음 뇌 영혼 신 : 심리학과 신앙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 / 말콤 지브스 ; 홍종락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5
- 형태사항
- 311 p ; 22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주기사항
- 부록: 성서유니온의 성경 해석 원칙
- 원저자/원서명
- Minds, brains, souls, and gods :
- 일반주제명
- Psychology and religion
- 일반주제명
- Christianity
- 일반주제명
- Psychology, Religious
- 기타저자
- 홍종락
- 기타저자
- 지브스, 말콤
- 책소개
-
“뇌와 마음은 하나인가?”, “우리의 의지는 자유로운가?”, “과학은 종교를 부정하는가?”, “무엇이 인간을 다르게 만드는가?” 위의 질문들은 하나같이 쉽게 답할 수 없는 까다로운 질문들이다. 심리학 중에서도 특히 이런 질문을 다루는 신경심리학은 그래서 그 분야에서 진로를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주눅 들게 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진행되는 놀라운 연구들과 과격한 신이론들 앞에 설 때면, 신앙의 문제와 쉽게 구분 지을 수 있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제만 다루고 싶은 유혹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저명한 심리학 교수 말콤 지브스는 까다로운 질문들에 한사코 정면으로 대응한다.
가상의 학생과 이메일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지브스는 성경과 과학의 관계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학과 경쟁하는 ‘빈틈의 하나님’이나 뇌 연구를 토대로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하려 (혹은 설명해서 부정하려) 하는 환원주의적 ‘신경신학’ 중에서 하나를 택할 필요가 없다. 신경과학이라는 멋진 신세계를 상대하는 학생들은 신경과학 연구를 신앙의 위협으로 볼 필요도 없다. ‘지적으로 정직하고 검토된 신앙을 갖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상세하고도 깊은 논의가 담긴 이 책은 기독교적 심리학을 위한 신뢰할 만한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