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70210155454
- ISBN
- 9788960496187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170-22
- 청구기호
- 170 ㅊ252ㅅㅇ
- 저자명
- 천자잉
- 서명/저자
-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 천자잉 지음 ; 이지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사람in, 2017
- 형태사항
- 495 p ;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嘉映
- 원저자/원서명
- 何为良好生活
- 초록/해제
- 초록중국 철학계의 거장, 천자잉. '도덕적 삶'의 질문을 던지고, '행복'의 답을 얻는다. 나는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으며, 어떤 인생길을 살아가려고 하는가. 처음 인생길을 선택할 때 누구도 자신의 본성을 알지 못한다. 또한 주변의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변화할 줄도 모른다. 자신의 본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어리석기 때문이 아니라 본성은 구체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기타저자
- 陈嘉映
- 기타저자
- 천자잉
- 기타저자
- 이지은
- 가격
- \15000
- 책소개
-
중국 철학계의 거장 천자잉, 양질의 삶에 대해 성찰하다!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는 ‘중국에서 철학자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자잉이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적 문제를 일반 대중들이 쉽게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개인의 본성에서 찾고, 그 본성대로 길을 가는 것이야말로 양질의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천자잉은 이 책에서 소크라테스에서부터 정신적 기쁨을 개인의 행복으로 여긴 공자, 주관적인 인생을 논한 노자, 공효를 주장한 묵자의 사상에 이르러 ‘보이지 않는 손’의 논리로 인간의 도덕을 드러내는 애덤 스미스, 지극한 쾌락을 강조한 니체, 경험을 강조하는 데이비드 흄,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강조한 제레미 벤덤을 통해 윤리적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