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이의 마음을 조율하는가 : 아동심리치료와 사이코드라마
누가 아이의 마음을 조율하는가 : 아동심리치료와 사이코드라마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89485612 9318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8.928914-22
- 청구기호
- 618.928914 H772wㅎ
- 서명/저자
- 누가 아이의 마음을 조율하는가 : 아동심리치료와 사이코드라마 / 버네데트 호이 지음 ; 황헌영 ; 김세준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울력, 2011
- 형태사항
- 254 p. : 삽화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49]-254
- 일반주제명
- Drama Therapeutic use
- 일반주제명
- Child psychotherapy
- 일반주제명
- Drama Therapeutic use Case studies
- 기타저자
- 황헌영
- 기타저자
- 김세준
- 기타저자
- 호이, 버네데트
- 책소개
-
스토리텔링과 장난감, 그리고 사이코드라마의 기법들을 이용해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이끈다. 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직접 드러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그것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상처를 깨닫기도 하고, 또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대응 방법을 모색해 볼 수도 있다.
사이코드라마 기법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인식하고 또 그것을 치료해 나가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사이코드라마는 창시자인 모레노가 아이들을 모아두고 들려주던 이야기에서 발원하였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사이코드라마의 기법들이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달래 주는 데 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부 17장으로 구성했으며 1부와 3부는 이론적인 부분으로서 사이코드라마의 개념과 기법을 소개하며, 또 아이를 치료하는 데 있어 유의해야 할 부분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10명의 아이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친구의 죽음으로, 어른들의 성폭력으로, 부모의 폭력 등으로 상처 입은 어린 영혼들의 치료 과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아이들의 영혼이 얼마나 상처 받기 쉬운지, 그리고 그 상처가 얼마나 깊이 각인되는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자리를 마련해 주고 믿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준다면, 아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적인 힘으로 그 상처를 치료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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