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길의 인문학
미로, 길의 인문학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7353858 03900 : \32000
- DDC
- 001.3-23
- 청구기호
- 001.3 ㄱ892ㅁ
- 서명/저자
- 미로, 길의 인문학 / 김재성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6
- 형태사항
- 631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인문 과학[人文科學]
- 일반주제명
- 길(도로)
- 기타저자
- 김재성 , 1959-
- 책소개
-
길의 인문학적 상상력이 펼쳐진 장대한 오디세이
길은 어떻게 인간의 생각을 넘어,
역사를 따라 확장되어 왔는가
방과 길, 도시의 모든 공간은 그렇게 나뉜다. 더러 방인지 길인지 모호하거나 방이면서 길인 예외적인 공간도 있다. 하지만 도시에 아무리 많은 시설과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쓰임새와 모양으로 나누어보면 결국 방과 길 어느 한쪽이거나 방과 길의 부속물로 가를 수 있다. 도시 공간을 구성하는 원칙도 별 게 없다. 모든 방과 길은 서로 이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 그 하나로 충분하다. 간선도로나 도시철도와 직접 연결되는 대규모 인텔리전트 빌딩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큰길이든 골목이든 닿아 있어야 한다. 큰 건축물 안에 있는 각각의 방 역시 복도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 어떤 형태로든 길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나는 인류가 만들고 걸어온 길을 따라 먼 길을 떠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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