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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못난 개항 : 일본은 어떻게 개항에 성공했고 조선은 왜 실패했나
조선의 못난 개항  : 일본은 어떻게 개항에 성공했고 조선은 왜 실패했나 / 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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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못난 개항 : 일본은 어떻게 개항에 성공했고 조선은 왜 실패했나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93119589 03900 : \14000
DDC  
951.59-22
청구기호  
951.59 ㅁ728ㅈ
서명/저자  
조선의 못난 개항 : 일본은 어떻게 개항에 성공했고 조선은 왜 실패했나 / 문소영
발행사항  
고양 : 역사의아침, 2013
형태사항  
293 p. : 삽화, 사진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289-293
초록/해제  
요약이 책은 140~50여 년 전 개항의 결과가 21세기 한국과 일본의 정치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역사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그 현미경을 통해 본 바를 충실하게 설명하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일본은 1853년 미국 페리 함대에 의해 강제 개항을 시작했지만, 개항에 적응하는 과정이나 구체제를 해체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특히 구체제 해체의 주체로 하급무사와 지식인이 결합돼 무혈혁명으로 메이지 유신에 성공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개항 이후 34년간 허송세월을 했던 조선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욱 커졌다.
키워드  
조선 개항 일본
기타저자  
문소영
책소개  
19세기 조선과 일본의 개항기 풍경을 비교하다!

쇄신과 망국의 기로에 선 개항기 조선의 맨얼굴을 보다 『조선의 못난 개항』. 오늘날 한국과 일본의 정치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140-50여 년 전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일본은 1853년 미국 페리함대에 의해 강제 개항을 시작했지만, 메이지 유신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동북아시아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반면, 조선은 개항 이후 34년간 허송세월을 보내며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이 책은 이처럼 조선이 개항기에 허송세월을 한 이유와 원인을 낱낱이 규명한다. 그 과정을 통해 조선의 개항과 일본 개항의 차이를 밝히고, 나아가 조선은 국가개조에 왜 실패하였으며,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비교 분석한다. 저자는 ‘일본은 어떻게 내부의 갈등과 혼란을 뚫고 개혁성과를 내게 된 것일까?’라는 물음에 ‘지도력의 차이’라고 답하며, 고종과 그를 둘러싼 조선의 인재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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