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정치적 종말론 : 바디우/아감벤/지젝/샌트너
바울의 정치적 종말론 : 바디우/아감벤/지젝/샌트너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91706934 9323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236-22
- 청구기호
- 236 F499pㅇ
- 서명/저자
- 바울의 정치적 종말론 : 바디우/아감벤/지젝/샌트너 / 도미니크 핀켈데 지음 ; 오진석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olitische Eschatologie nach Paulus
- 발행사항
- 서울 : 도서출판b, 2015
- 형태사항
- 214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바리에테 신서 ; 17
- 주기사항
- 본서는 "Politische Eschatologie nach Paulus : Badiou, Agamben, Žižek, Santner. 2009."의 번역서임
- 서지주기
- 미주: p. 171-209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오진석
- 기타저자
- 핀켈데, 도미니크
- 책소개
-
바리에테 신서 17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정치철학에서 사도 바울에 대한 독해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서구 철학계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는 바디우, 아감벤, 지젝, 샌트너라는 네 철학자가 시도하고 있는 바울-독해가 어떤 것인지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 중심을 이루는 네 철학자들의 주요 텍스트들은 알랭 바디우의 <바울: 보편주의의 정초>, 조르조 아감벤의 <남아 있는 시간: 로마서에 대한 하나의 주석>, 슬라보예 지젝의 <인형과 난쟁이: 도착과 전복 사이의 그리스도교>, 에릭 샌트너의 <일상생활의 심리신학: 프로이트와 로젠츠바이크에 대한 반성들>이다.
그리고 위의 네 철학자들의 바울을 읽는 상이한 방식들로 이루어지는 논쟁의 중심에는 사도 바울이 차이철학의 입장(아감벤과 샌트너)을 취하고 있는지, 아니면 동일성철학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의 물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