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 별이 된 아이들 263명, 그 이름을 부르다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 별이 된 아이들 263명, 그 이름을 부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9406586 03330 : \15000
- DDC
- 362.76-23
- 청구기호
- 362.76 ㄹ842ㅇ2
- 서명/저자
-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 별이 된 아이들 263명, 그 이름을 부르다 / 류이근 외 지음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7
- 형태사항
- 284 p : 도표 ; 21 cm
- 주기사항
- 부록: 2015년 이후 아동 학대 주요 사건 및 사회 변화
- 기타저자
- 류이근
- 기타저자
- 임인택
- 기타저자
- 임지선
- 기타저자
- 최현준
- 기타저자
- 하어영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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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은 학대 피해 아동의 죽음 앞에서 또다시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다섯 기자 그리고 이들의 취재를 도운 많은 이들이 함께 기록한 우리 사회의 아동 학대 사망 리포트다. 《한겨레신문》 보도를 통해 처음으로 짚어내, 이 책에 수록한 ‘장기 미취학 아동의 학대 사망’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필수 예방 접종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와 같은 제도에서 배제된 아이들의 학대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과거 아동 학대 사망 사건 가해자의 오늘을 살피고자 추적 인터뷰를 하고,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이의 17년에 걸친 치료 및 회복 과정을 탐찰하기도 했으며, 아이들이 보낸 SOS 신호를 번번이 외면한 우리 사회의 무심함과 신고 의무자들의 책임 방기를 고발한다. 이를 통해 아동 학대가 사망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사회적 개입과 구조가 가능했음을 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