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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저자 : 정찬용
출판사 : 사회평론
출판년 : 2000
정가 : 6500, ISBN : 8986167514

책소개

TOEIC은 1급이며 독일어는 모국어 수준인 저자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과연 어떻게 해야 영어를 능통하게 잘 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 책. K라는 여자와의 만남과 K가 저자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이야기로 내용을 전개시키면서 저자의 5단계 영어 학습법이 진행된다. <아빠 안녕부터>, <테이프 두개로 무슨 영어가 느냐구>, <감정이입의 단계> 등 27편의 이야기를 통해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영어 체득의 방법을 들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 역자소개

정찬용 정찬용
이 책을 쓴 정찬용은 영어강사도 영어교사도 영문과 교수도 아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해서만은 누구보다 할 말이 많은 사람이다.

정찬용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7년에 서울대 조경학과에 입학, 1980년에 졸업했다. 졸업직후 빈약한 몸매로 해병대 장교를 지원했다가 죽을 고생을 했지만 어쨌든 아무 사고 없이 1983년 3년 4개월만에 중위로 전역했다.

제대 후 바로 (주)대우 토목기술부에 취직해 있던 그는 1984년 9월 독일 유학을 떠났다. 나름대로 한국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못 알아듣고 전혀 말하지 못하는 고생을 하면서도 자신이 개발한 특수한 노하우 덕분에 6개월만에 어학코스에 합격, 정식입학자격을 땄고 1989년에는 도르트문트대에서 공간계획학 석사학위를, 1993년에는 하노버대학에서 조경 및 환경개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1994년 6월 삼성 에버랜드 환경개발사업부에 취직해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삼성 에버랜드 관리 쯤으로 짐작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부서의 주요 업무는 도시ㆍ공간 계획사업을 수주하는 민간기업 업무라고 한다. 그가 최근에 하는 일중의 하나는 올해부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문화탐방거리 만들기인데 인사동거리 만들기, 남대문거리, 서대문거리, 사직공원거리 만들기 같은 일이다. 2002년 충남 안면도 꽃지바다 주변에서 세계 꽃박람회가 치러지는데 부지선정이라든가 시설 공간배치 설계 같은 일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장사가 안 되서고민하고 있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의 리모델링 공모에 1등으로 당선돼 그 일도 진행하고 있다.

유학생활중 꼬드겨 결혼한 부인과 함께 아들 하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는 영어가르쳐 달라고 몰려오면서도 공짜로 배우는 탓인지 끝까지 가는 제자는 드물어 골치를 썩이던 중 자신을 고생시킨 여러 영어선생님과 저자들, 그리고 이 대한민국 교육정책자들에게 한마디 따끔한 한풀이 얘기도 할 겸 이 책을 쓰기로 했다고 밝힌다.
[엘리트2000 제공]

저자의 다른 책

  • 사실은 넌 영어 바보가 아니야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완결편)
    2018.05
  • Siri와 함께 영어하자 (전화영어 원어민 강좌 다 필요없다)
    2017.11
  • 대한민국의 미친 엄마들 (지친 아이 아픈 엄마 슬픈 모두를 위한 교육현장보고서)
    2015.09
  • 영어성공 플랜편
    2015.03

목차정보

이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1. '아빠 안뇽'부터
2. 차라리 영어를 모르는 편이 더 유리하다
3. 워밍업
4. 한 달만에 TOEIC 200점을 올리다
5. 노하우 들여다보기 1
6. 도로아미타불
7. 테이프 두 개 듣고 무슨 영어가 느냐구
8. 노하우 들여다보기 2
9. 한국인 출입금지
10. 공부했는데도 점수는 떨어져
11. 드디어 2단계 돌파
12. 혓바닥이 근질거리다
13. 노하우 들여다보기 3
14. 오디오와 비디오가 만나다
15. 영화를 보면 문화가 이해된다
16. TV를 보는 데도 방법이 있다
17. 못 알아듣겠더니 어느새 코끝이 찡해져
18. 영어가 술술되다
19. 토론이 돼야 외국어도 잘한다
20. 감정이입의 단계
21. 자가발전의 단계
22. 한국에 살면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한다
23. 회사에서 짤린 K
24. 괜히 노하우가 아니다
25. 저절로 되는 영어
26. 영어 다시 시작하자
27. 에필로그
[반디앤루니스 제공]

추천평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로 인해 받은, 그리고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가히 세계 일류급일 것이다. IMF 사태 이후에는 더욱 심해져서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이 거의 삶의 필수 조건 혹은 21세기 준비 사항 목록의 최상위를 점하게 되었고, 사람들 중에는 영어로 누군가가 말을 걸면 욕하지 말라고까지 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바로 이 의문에서부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해결의 키는 너무나 간단한 데 있다. 미국에서 그리고 영국에서는 아무도 영어를 공부(study)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어를 배운다(learn).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공부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영어를 못하는 지에 대한 답이다. 영어든 국어든 그건 말이다. 말은 공부의 대상이 아니다. 말은 익히고 배울 대상이다.
정찬용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