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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The Cartoon Guide to Biology)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The Cartoon Guide to Biology)
저자 : 데이브 웨스너
출판사 : 궁리
출판년 : 2020
정가 : 16000, ISBN : 9788958206484

책소개

내용 만점, 흥미 만점, 실력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생물학!
하버드대 천재 만화가 래리 고닉과 생물학 교수 데이브 웨스너가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생명과학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만화가 래리 고닉. 하버드대 출신 엘리트 과학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과학 이야기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대수학〉, 〈통계학〉, 〈물리학〉, 〈유전학〉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시리즈의 새로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The Cartoon Guide to Biology, 2019)을 가지고 우리 곁에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은 생명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 세포학부터 생태학에 이르는 생물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깊이 있게 설명해주는 책으로, 명불허전 래리 고닉과 생물학 교수 데이브 웨스너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되었다. 하버드대학교 미생물학과 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은 데이브 웨스너는 데이비슨대학 건강·인간가치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생물학개론, 미생물학, HIV/AIDA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두 저자는 책의 기획 단계부터 ‘재미와 지식 전달’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성공적 결실이 오롯이 책 속에 담겼다.
[예스24 제공]
 

저자 / 역자소개

데이브 웨스너 저자 : 데이브 웨스너
데이비슨대학 건강·인간가치학과 학과장이자 생물학자이다. 생물학개론, 미생물학, HIV/AIDA 관련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교재 『미생물학(MICROBIOLOGY)』의 공동 저자이다. 프랭클린&마샬대학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자 : 김소정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과학책과 역사책을 즐겨 읽는 번역가다. 과학과 인문학을 접목한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길 위의 수학자』, 『만물과학』, 『원더풀 사이언스』, 『위대한 전환』, 『미친 연구 위대한 발견』, 『닐스 보어』,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외 50여 권을 번역했다. 여가시간에는 독서회와 번역 스터디에 나가서 여러 사람과 함께 공부하며, 글 쓰는 법을 새롭게 익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림 : 래리 고닉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대륙횡단여행을 함께한 친구의 그림을 본 순간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대학 시절에도 전공과목 외에 심리학, 물리학, 사회과학 등 다방면에 심취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다 자유분방한 상황연출과 기상천외한 대사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치까지 갖추었으니 독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셈이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전문지 《더코믹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래리 고닉은 이 밖에도 본인이 직접 대수학과 미적분을, 그리고 전문가들과 공동 작업으로 유전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등의 딱딱한 과학을 쉽게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를 펴냈으며, 《디스커버》에 ‘사이언스 클래식’을 연재하는 등 지금까지도 다방면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정보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1장. 광란의 도가니
2장. 재료
3장. 생명의 화학 물질들
4장. 세포 속으로
5장. 에너지
6장. 세포 호흡
7장. 광합성
8장. 의사소통
9장. 게놈 만나기
10장. 유전자 조절
11장. 다세포
12장. 생식(1부)
13장. 생식(2부)
14장. 진화
15장. 분류
16장. 생명체의 월드 와이드 웹(www)
17장. 교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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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생명의 정의부터 세포 내부의 속사정, 유전자 발현이라는 마술, 크레브스 회로와 캘빈 회로,
유성생식과 무성생식, 진화,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에서 가장 복잡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고 유쾌하고 흥미롭게 전해주는 생물학의 신개념 입문서!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생물학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총 17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부터 생명체를 만들 기본 재료와 세포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 유전자 발현이라는 마술, 크레브스 회로와 캘빈 회로, 유성생식과 무성생식, 진화,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에서 가장 복잡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전해주고 있다. 여느 생물학 기본 책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심오한 원리들을 분자 단계에서부터 행동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에도 한 권의 만화책답게 키득거리며 끝까지 보게 하는 놀라운 힘을 지닌 책이다. 생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물론 생애 처음으로 페트리접시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에게도, 수십 년간 생물학을 잊고 지낸 사람에게도, 그저 단순히 생명이 작동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장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생물학, 나아가 안에서 밖으로 들여다본 지구 생명체의 현대식 정의를 바탕으로 생명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며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2장과 3장에서는 전자와 양성자부터 거대 분자까지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시작으로 지질, 당, 다당류, 아미노산, 단백질, 인산염, 핵산 등을 예로 들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생명의 화학 작용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4장에서는 생명체의 화학이 일어나는 장소인 살아 있는 세포들의 구조와 활동을 살펴본다.
5장과 6장에서는 생명체가 스스로를 가동시키는 화학 에너지 ATP(아데노신삼인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세포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7장에서는 유기물을 먹는 동물과 무기물 원료로 당을 만드는 식물의 광합성, 그 당을 산화해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을 바탕으로 생태계의 질서를 설명한다.
8장에서는 먹이를 찾고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세포 내부에서, 세포 간에, 외부 세계와 어떤 식으로 소통하는지, 세포의 일꾼인 단백질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배운다. 이어지는 9장에서는 세포가 DNA 형판을 가지고 RNA와 단백질을 만드는 법 등 게놈에 대해 설명하고, 10장에서는 세포가 발현할 유전자와 유전자가 발현할 시기를 아주 꼼꼼하게 조절하고 결정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11장에서는 다세포 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세포들이 협력하는 모습을 배운다. 사람의 몸을 예로 들어 생명의 세계가 구축해놓은 생물의 체제와 기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12장과 13장에서는 세포가 자기 자신의 사본을 만드는 방법, 바로 생명체의 가장 경이로운 업적인 생식에 대해 배운다. 이중나선,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로잘린드 프랭클린에 대한 이야기, 체세포 분열과 감수분열, 멘델의 완두 교배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14장에서는 다윈의 자연선택, 종분화, 공진화, 수렴진화 등을 이야기하며 진화를 통한 생명의 다양성을 배운다. 15장과 16장에서는 현대 생물학이 거대한 생명의 가계도에서 많은 가지를 어떻게 채워나가고 있는지,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17장에서는 항상성을 해치는 교란,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생명체가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앞으로 우리 인간이 생태계와 종 전체를 위하여 실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열쇠로 풀어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


성적표, 일기예보, 여론조사 등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통계를 그림과 수식으로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멘델부터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에 이르기까지 유전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뉴턴의 만유인력법칙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기초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에 이어, 원자와 분자, 주기율표, 화학반응 등 화학을 이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생활 속 주제로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생태계의 원리,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 등의 현상과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슬기로운 해법까지 제시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미분개념의 발생단계부터 함수, 극한, 도함수와 적분의 세계, 풍부한 일상적 응용사례까지 풀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적분』, 수학과 대수학의 근본 의미부터 유리수와 실수, 수직선, 방정식 등 대수학의 핵심개념과 응용사례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그리고 이번에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까지, 단독으로 또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해 완성한 래리 고닉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

래리 고닉의 재치와 유머와 함께하는 동안 독자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열쇠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어렵다고 생각한 분야라도 래리 고닉의 그림 속 캐릭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직관적으로 글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무겁고 둔중하기만 해 어렵다고 느낀 과학의 문을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재미’라는 열쇠를 들고 당신을 찾아왔다. 더구나 이번에는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경이로운 생물학 이야기다!


“정말로 귀중한 책!” - 《브루클린 다이제스트》

“즐기며 몰입할 수 있는 책이다. 제대로 지식을 전달해주니, 결코 거부할 수 없다.” - 《코믹스 그라인더》

“과학 교과서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같기만 하다면, 아니 적어도 조금이라도 비슷하다면, 과학과 학생들은 서로 함께하면서 훨씬 잘 어울릴 것이다.” - 《코믹북빈》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만화로 생물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정말로 뛰어난 책이다!”
- 《미드웨스트 북리뷰》

“화학과 생물학 사이를 누비며 즐길 수 있는 책! 기발한 그림과 의인화 덕분에 크게 웃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한 과학 개념을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생명의 과학을 알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 《뉴욕저널오브북스》
[예스24 제공]

책속으로

“많은 과학자가 그렇듯이 저도 개와 개구리, 늪지 같은 주변 세상을 둘러보다가 과학에 사로잡혔습니다. 보이는 것들이야말로 과학을 시작하기에는 정말 좋은 출발점이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깥에서 안으로 살펴보는 옛 방식으로는 ‘큰 그림’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나무는 보지만 숲은 볼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은, 이제 곧 알게 되겠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여러 장에 걸쳐 일상생활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것들을 먼저 살펴보려고 합니다. 안쪽에 있는 작은 것들로 시작해 바깥쪽으로 살펴나갈 겁니다. 저를 따라오시면 세포가 에너지를 이용하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고 신호를 주고받으며 협력하고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고 정보를 이용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생명이 진화하는 방식을, 알게 될 겁니다. 장담하지만, 그 모든 것이 결국에는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구조를 이룹니다.”
--- 본문 중에서

“오랫동안 크고 눈에 띄는 생물의 다양한 모습과 행동을 연구하던 생물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좀 더 근원적인 모습을 고민하는 학문이 되었고, 당연히 좀 더 어려운 학문이 되었다.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따라가던 사람들도 중학교 3학년 과정을 기점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기도 한다. 후손의 유전자형을 계산하는 방법을 배우지만 왜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는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하고 생성되는 ATP의 개수를 계산하는 법은 배우지만 그 원리는 알지 못해 갑갑해하다가, 사실은 생명이 숨기고 있는 생화학적 원리를 굳이 자신이 알고 싶어 할 이유가 없다는 묘한 납득과 함께 멀어져버리는 것이 생물학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생물인 우리는 살면서 문득 생명의 경이를 느낄 때마다 생물학의 원리를, 생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우리 자신을 알고 싶어 하지 않을까?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다고 해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마음을 조금은(사실은 상당히 많이)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 책을 번역할 수 있었다는 데 고마움을 느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