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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 : 황수영 산문집
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 : 황수영 산문집
상세정보
MARC
008231012s2020 ulk 000ce kor■020 ▼a9791196431327▼g03810▼c\12000
■08204▼a811.4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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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황수영
■24510▼a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 ▼b황수영 산문집▼d황수영 지음
■260 ▼a서울▼b이불섬▼c2020
■300 ▼a189 p.▼c19 cm
■500 ▼a권말부록: 편지와 노래
■650 8▼a한국 현대 문학
■650 8▼a산문집
■653 ▼a산문집▼a한국현대문학▼a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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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너무 많은 눈빛, 말.그런 것들을 온몸에 묻히고 집에 돌아올 때면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기도 했다.의혹이 없어 곧은 눈빛,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순순한 말,단정하고 절박한 사람의 꼭 그런 문장,포옹, 기꺼운 포옹.그 모든 것이 아무 목이었던 날.”아무 목이나 끌어안고 울고 싶을 때스치는 한순간의 장면 앞에서도 깊은 슬픔에 빠지는 사람. 너무 자주 외롭다고 하면 외로운 줄 모를까 봐 가끔씩만 외롭다고 하는 사람. 천천히 씩씩해지고 급하게 다정해져서 자주, 쉽게 실망하는 사람. ‘작가’가 된 사람이 아니라 그저 쓰는 사람, 쓰려는 사람, 계속 쓰는 사람, 계속 쓰려는 사람. 한 글자 차이로 달라지는 점 때문에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싶은 사람.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사람. 지금보다 슬픔을 잘 고백하고 싶은 사람. 매일 즐겁고 또 매일 슬픈 사람. 그게 이상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