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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99725814 0318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6.8914-22
- 청구기호
- 616.8914 L948sㅇ
- 서명/저자
- 친밀감의 딜레마 : L 박사의 심리치료 이야기 / 데보라 안나 루에프니츠 지음 ; 이기련 옮김
- 원서명
- [원표제]Schopenhauer's porcupines : intimacy and its dilemmas : five stories of psychotherapy
- 발행사항
- 서울 : 학지사, 2022
- 형태사항
- 365 p. ; 23 cm
- 주기사항
- 본서는 "Schopenhauer's porcupines : intimacy and its dilemmas : five stories of psychotherapy. c2002."의 번역서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56-365)수록
- 기타저자
- 이기련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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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는데 어떻게 치료가 될까?’이 질문의 비밀을 벗겨 주는 다섯 가지 실제 이야기이 책은 상담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궁금할 만한 질문들, ‘상담에서 무엇을 할까?’ 더 구체적으로는 ‘말을 하는데 어떻게 치료가 될까?’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상담은 말로 이루어진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언어를 매개체로 하듯 상담도 언어화 작업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자신에 관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경험, 행동, 생각, 감정, 지각, 감각, 환상 등등-이 언어화의 자료가 되며, 상담 공간에서 언어화된 내용은 내담자와 상담자의 치료적 소통의 통로가 된다. 상담자는 대개 이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잘 훈련된 사람으로, 자신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내담자를 이해하고자 하며 상담 공간에서 감지되는 모든 자료를 내담자의 치료적 변화를 위해 활용한다. 상담 작업은 연속적인 소통의 과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소통은 오로지 내담자만을 위한 특별한 형태의 소통이다. 이 과정은 입체적이고 역동적이며 개인마다 다르게 진행된다.이 책은 이러한 소통이 어떻게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저자가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치료자가 내담자(이 책에서는 환자)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종결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상담의 전 과정이 마치 옆에서 지켜보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독자들은 어떤 소통과 상호작용을 거치며 작업이 진행되는지를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치료 과정의 단계마다 그 배경이 되는 이론적 설명들을 곁들이고 있어서 실제 상황에서 이론이 어떻게 녹아드는지 체험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치료 과정과 관련된 이야깃거리들 또는 저자의 개인적인 단상들도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