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타지 않는 혀 : 함성호 시집
타지 않는 혀  : 함성호 시집 / 함성호
타지 않는 혀 : 함성호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2038995 03810 : \9,000
DDC  
811.16-23
청구기호  
811.16 ㅎ415ㅌ
서명/저자  
타지 않는 혀 : 함성호 시집 / 함성호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1
형태사항  
214 p. ; 21 cm
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559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기타저자  
함성호
책소개  
나를 먹고 자라 내 몸을 모조리 태워내도
끝내 타지 않고 남을 ‘시인의 혀’

시력 31년을 맞는 시인 함성호의 다섯번째 시집 『타지 않는 혀』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559번으로 출간되었다. 직전 시집인 『키르티무카』에서 10년을 건너왔고, 『너무 아름다운 병』 출간으로부터는 꼭 20년을 맞은 해이기도 하다. 과작이라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매번의 시집마다 남다른 스타일과 더불어 깊은 무게감, 높은 밀도를 보여주었기에 시집 권수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진지함과 근면함이 시인 함성호에게 있다. 실험적인 면모로 한국 시단에 큰 충격과 영감을 불어넣었던 그의 첫 시집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이래, 함성호의 시는 ‘언어의 건축물’ 혹은 ‘가청권 밖의 음악’ 등 다양한 독법으로 읽혀왔다. 그렇다면 이번 시집은 무엇으로 읽어볼 수 있을까?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김태환은 제목 “타지 않는 혀”와 권두의 구마라집 고사를 연결해 읽어보기를 권한다. 두 번의 파계 끝에도 깨달음과 불경 번역의 완성을 이룬 구마라집의 삶을 되새기며 시정과 세속에 뒤엉켜 살아가면서도 근원을 향한 동경과 탐구를 지속하는 구도자의 자세를 닮아가는 시인. 하지만 구마라집이 완벽한 경전 번역을 마친 증거로 화장 후에 타지 않는 혀로 남은 성인이라면, 함성호는 언어의 씨앗을 입속에 틔워내어 이로써 제 몸을 다 태우고 언젠가 혀만으로 남기를 바라는 수행자의 자리에 여전히 머무른다. 그렇게 시인은 해진 신을 신고 또 진창길을 나선다.

MARC

 008260407s2021        ulk                      000cp  kor
■020    ▼a9788932038995▼g03810▼c\9,000
■08201▼a811.16▼223
■090    ▼a811.16▼bㅎ415ㅌ
■24500▼a타지  않는  혀  ▼b함성호  시집▼d함성호
■260    ▼a서울▼b문학과지성사▼c2021
■300    ▼a214  p.▼c21  cm
■49010▼a문학과지성  시인선▼v559
■650  8▼a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7001  ▼a함성호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88825 811.16 ㅎ415ㅌ 2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