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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73578670 : \3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98.2-22
- 청구기호
- 398.2 C188mㅇ
- 저자명
- Campbell, Joseph
- 서명/저자
- 신화와 의미 :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지성의 원형 / 조지프 캠벨 ; 스티븐 게린저 엮음 ; 이승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yth and meaning : conversations on mythology and life
- 발행사항
- 파주 : 아르테(arte), 2026
- 형태사항
- 456 p. ; 21 cm
- 총서명
- Philos ; 47
- 기타저자
- 이승희
- 기타저자
- Gerringer, Stephen
- 기타저자
- 게린저, 스티븐
- 기타저자
- 캠벨, 조지프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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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불확실성의 시대 행복, 기쁨 , 자기 잠재력을 여는 신화적 사유거장 조지프 캠벨의 마지막 통찰오늘날 인류는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기술 도약을 목도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인간 뉴런의 작동 방식을 모델링한 딥러닝과 멀티모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AI 시스템은 수천 년간 인류가 쌓은 지식을 습득해, 창작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나아가 인간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을 거쳐, 스스로 진화하며 인류의 지성을 아득히 초월할 초인공지능(ASI)의 서막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기술의 격변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찾아야 할까? 기계와 알고리즘이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행복, 기쁨,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가? 세계적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신화와 의미』(필로스 시리즈 47번)는 이 질문에 ‘신화’라는 오래된 지혜로 답한다. 저자는 ‘고대 신화’란 기계적 논리로는 닿을 수 없는 인간 무의식의 심연을 비추는 나침반임을 역설한다. 캠벨은 특유의 직관적인 통찰을 통해, 신화적 사유의 힘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당신의 희열을 따르라『신화와 의미』는 저자가 생전에 남긴 수많은 강연과 인터뷰 중, 캠벨 사상의 정수를 보여 주는 대목을 엮어 문답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우리는 저자 특유의 매력과 유머, 신화에 대한 통찰을 생생한 육성으로 접할 수 있다. 저자는 먼저 신화의 정의와 기원, 그 목적을 탐구한다. 신화를 인간이 스스로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상징언어’로 정의하며, 현재에도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힘이라는 점을 역설한다(1장, 2장). 이어서 신화와 종교, 신의 관계를 탐구하는 한편(3장), 칸트 철학을 기점으로 신화적 이미지가 어떻게 “추상적 형태”로 진화했는지, 이러한 철학적 성취가 문학과 심리학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 논의한다(4장). 또한 캠벨의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개념인 “영웅의 여정”이 어떻게 발전했으며, 그것이 현대사회와 예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탐색하고(5장), 과학과 신화의 관계, 민주주의의 신화적 기초, 전쟁의 신화, 미래 신화의 출현 가능성까지 조망한다(6장). 마지막 장에서는 캠벨의 학술적 성취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와 그를 비교신화학의 독보적 존재로 만든 결정적 시기, 다양한 학자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삶을 ‘영웅의 여정’으로 만들어 간 발자취를 따라간다(7장). 기계가 인간의 지성을 모방할수록, 역설적으로 우리는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으로 돌아간다. 신화는 모순과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실존적 진실’을 마주하고, 마침내 ‘초월적 의미’를 창조하게 이끈다. 캠벨은 평생에 걸쳐 “당신의 희열을 따르라”라고 역설했다. 그의 지적 여정을 총합한 마지막 책에는 캠벨 사상의 정수가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기 내면에 숨겨진 ‘신성한 힘’을 발견하고, 평범한 일상을 ‘신화적 모험’으로 바꾸어 낼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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