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에 차려진 역사 한 숟갈 : 역사 속 한 끼 식사로 만 나는 음식문화사의 모든 것
밥상 위에 차려진 역사 한 숟갈 : 역사 속 한 끼 식사로 만 나는 음식문화사의 모든 것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87604778 03900 : \15,000
- DDC
- 394.12-22
- 청구기호
- 394.12 ㅂ574ㅂ
- 저자명
- 박현진
- 서명/저자
- 밥상 위에 차려진 역사 한 숟갈 : 역사 속 한 끼 식사로 만 나는 음식문화사의 모든 것 / 박현진 씀 ; 오현숙 그림.
- 원서명
- [기타표제]"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먹을까?"
- 발행사항
- 서울 : 책들의정원, 2018.
- 형태사항
- 230 p. : 삽화 ; 22 cm.
- 일반주제명
- 식문화[食文化]
- 기타저자
- 오현숙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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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연재해온 조선일보 인기 칼럼 아하! 이 음식 중 45개의 베스트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관찰해온 저자는 現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원 및 식품공학과 교수이자 미국 클렘슨대학교 식품.영양.포장공학과 겸임교수이다. 더불어 前 삼성정밀화학 기술고문이자 롯데제과 사외감사이사였다.
<밥상 위에 차려진 역사 한 숟갈>의 글들은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함께 수 년 전 아버지께서 90세가 되셨을 때 하셨던 말씀이 얽히고설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지금도 16세 소년 같다"고 하셨던 아버지의 그 말씀을 듣고서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좋은 환경과 함께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확신한 것이다.
특히 이 책에는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그리고 그 외 나라의 음식이 만들어지게 된 지리적 환경과 무구한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배경과 함께 음식을 즐기게 된다면 해당 음식을 더욱 즐겁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결국 음식에는 사람에 대한 깊은 배려와 예절 그리고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식의동원(食醫同源)이라는 의식이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