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87071167 93540 : \20000
- DDC
- 691-22
- 청구기호
- 691 ㄱ512ㄱ
- 단체저자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 서명/저자
-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엮음
- 원서명
- [대등표제]Material_matter
- 발행사항
- 서울 : 공간서가, 2018
- 형태사항
- 229 p. : 채색삽화 ; 24 cm
- 주기사항
- 저자: 이공희, 최왕돈, 이승택, 장영철, 최혜정, 김찬중, 조남호, 봉일범, 장윤규, 박미예, 최욱
- 기타저자
- 이공희
- 기타저자
- 최왕돈
- 기타저자
- 이승택
- 기타저자
- 장영철
- 기타저자
- 최혜정
- 기타저자
- 김찬중
- 기타저자
- 조남호
- 기타저자
- 봉일범
- 기타저자
- 장윤규
- 기타저자
- 박미예
- 기타저자
- 최욱
- 책소개
-
건축가는 재료를 통해 무엇을 구현하는가?
얼마 전 지진으로 학교 건물에 붙어있던 벽돌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봤다. 이제는 지진 안전지역이 아닌 대한민국도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구조가 탄탄한 건물은 당연히 지진의 피해를 덜 받게 된다. 거기에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건축 재료 역시 중요하다. 건축 재료는 인류 역사상 시대별 그 문화와 지리적인 조건에 따라 사용재료를 달리하였으며, 또 그 구성 방법과 기술의 변화는 그 시대 특유의 건축 양식을 낳게 했다. 또한 문화의 발전은 건축 재료의 생산기술과 건축 시공기술의 발전을 가져와 건축의 질적인 향상을 배가했다. 그래서 건축 재료와 건축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건축 기술의 근본이 된다. 그럼 건축 재료들은 어떤 성질과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또 건축가는 어떻게 건축 재료를 선택하고 어떤 성질을 활용해 건축물을 만들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에서 찾을 수 있다.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는 11명의 건축학자, 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필진이 건축 재료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진은 재료에 관한 역사와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재료의 미래 등을 역설한다. 그 외에 5명의 건축가는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재료의 역할과 신재료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서술한다.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목재, 벽돌, 콘크리트가 아닌 고강도 콘크리트와 소금 벽돌, 대나무 등을 활용한 건축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