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 테레사 베르거 지음  ; 안선희 옮김
내용보기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34120735 932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264-23
청구기호  
264 B496lㅇ
저자명  
Berger, Teresa , 1956-
서명/저자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 테레사 베르거 지음 ; 안선희 옮김
원서명  
[원표제]@ worship : liturgical practices in digital worlds
발행사항  
서울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20
형태사항  
328 p. ; 23 cm
총서명  
CLC 예배학 시리즈 ; 27
일반주제명  
전례(예배)[典禮]
일반주제명  
예배학[禮拜學]
일반주제명  
디지털 시대[--時代]
기타저자  
안선희 , 1965- , 安宣熹
통일총서명  
CLC 예배학 시리즈 ; 27
기타저자  
베르거, 테레사 , 1956-
책소개  
“테레사 베르거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예배 전문서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21세기 예배의 예전 형식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 ‘온라인 예배’라는 예배 행위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거나, 문제 제기를 한 문서는 없었다.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 가운데 서 있고, 그 사이를 오고 가는 삶을 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한 번쯤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온라인 예배와 전통적 예배의 경계에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은 이 디지털 시대이 예배 변화에 대해 숙고하여 고민해 볼 시간도 없이 빠르게 확산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배에 대한 연구가 더디고, 신학적인 평가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항상 새로운 예배 형태가 나올 때마다 문제 제기가 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이 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예배의 “실행”과 ”매개이다. 이 책은 온라인 예배에 대해 연구한 연구서가 아니라,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예배가 어떠한 형태로 예배가 실행되든, 그것이 우리에게 예배와 우리를 연결시켜 주는 매개로 작용할 수 있는가, 오늘날 전통 예배의 의식 등이 이러한 신학적 탐구를 통해 또 다른 예배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가”이다.
테레사의 근본적인 성찰은 이것이다. 교회가 수행하는 예배 실행들의 궁극적 의미는 예배 그 너머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든지 하나님과 신실한 만남 속에 있다는 것이다.
테레사의 시대에 이런 깨달음이란 권위를 인정받은 특정 의식들(rites)의 거행과 은혜를 강력하게 연결 지었던 전통 자체를 수정하는 것이었다. 500년이 지난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서 테레사의 통찰은 신학적 탐구를 위한 또 다른 길을 열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그녀의 통찰이 오프라인 예배에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솥단지와 냄비들 사이를 걸어 다니시는 하나님, 그리고 화상 사이를 움직여 다니시는 하나님을 찾는 길을 열어줄지도 모르겠다.
- 본문 마지막 중 -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69114 264 B496lㅇ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