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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경제학
가짜뉴스 경제학 / 노혜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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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경제학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97078101 03300 : \18000
DDC  
070.43-22
청구기호  
070.43 ㄴ75ㄱ
서명/저자  
가짜뉴스 경제학 / 노혜령 지음
원서명  
[대등표제]Fake news economics
원서명  
[기타표제]가짜뉴스 현상에서 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퍼블리싱까지 뉴스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
발행사항  
[서울] : 워크라이프, 2020
형태사항  
327 p. : 삽화, 도표 ; 23 cm
총서명  
뉴스통신진흥총서 ; 30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이 책은 뉴스통신진흥자금을 지원받아 저술·출간되었습니다
키워드  
가짜뉴스 콘텐츠산업 뉴스비즈니스 저널리즘
기타저자  
노혜령
책소개  
오늘날 뉴스와 언론은 사회적으로 신뢰를 잃었고, 경제적으로 성장 동력을 잃어버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계 언론사들은 서로를 가짜뉴스 제조기라며 비난한다.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짜뉴스들은 ‘인포데믹’이라 불리며 전염병에 비유될 정도다.



이에 25여 년간 신문 취재기자, 미디어 스타트업 경영자, 대기업 마케팅 임원 등 미디어 산업의 안팎에서 그 민낯을 경험해왔던 저자가, 현재 미디어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큰 위기에 내몰린 이유를 찾기 위해 3년여 동안 연구 끝에 그 실마리를 찾았다. 《가짜뉴스 경제학》은 오랜 경험과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냉정하고 도발적이다. 미디어 산업을 철저히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해부한다. 오늘날 당연시 여겨지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전제로 한 저널리즘은 대중지로서 넓은 독자층의 주목을 얻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일 뿐이며, 대량생산 체제에서 지식경제 체제의 변화로 나타난 대중의 소멸과 플랫폼 경제의 등장으로 200여 년간 지속해오던 뉴스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너지고 있다는 주장은 놀랍고도 날카롭다.



저자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뉴스 콘텐츠에 덧씌워진 저널리즘의 신화를 벗겨내고 모든 것을 가짜뉴스 탓으로 돌리려는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지식경제 산업의 하나로서 독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를 위해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 세계적인 언론들의 현재 횡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뉴스와 언론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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