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로마서 : 제국의 심장에 울린 평화의 복음
거꾸로 읽는 로마서 : 제국의 심장에 울린 평화의 복음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91851229 0323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27.106-23
- 청구기호
- 227.106 M159rㅈ
- 통일서명
- Reading Romans backwards
- 서명/저자
- 거꾸로 읽는 로마서 : 제국의 심장에 울린 평화의 복음 / 스캇 맥나이트 지음 ; 정동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Reading Romans backwards : a gospel of peace in the midst of empire
- 발행사항
- 서울 : 비아토르, 2022
- 형태사항
- 389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주제명-통일서명
- 로마서[--書]
- 기타저자
- McKnight, Scot , 1953-
- 기타저자
- 정동현
- 기타저자
- 맥나이트, 스캇 , 1953-
- 책소개
-
로마서의 신학은 삶의 방식, 삶의 신학이다!
-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목회적 조언과 지침
- 학문적 읽기에서 교회적, 맥락적 읽기로의 전환
네로 황제가 로마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바울이 스페인 선교를 계획하고 있던 1세기에 로마에 있던 지역 교회나 일련의 가정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로 로마서를 읽어 내려는 새로운 시도. 처음부터 끝까지, 혹은 끝에서 처음까지, 이 편지가 ‘특권’과 ‘힘’을 해체하고 그 자리에 평화를 놓으려 했다는 관점을 놓치지 않는다. 맥나이트는 로마서 읽기에서 문맥상 가장 중요한 것으로, 로마서 14장 1절-15장 13절에 나오는 ‘강한 자들’과 ‘약한 자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이해를 꼽는다. 그 당시 로마의 신자들은 다른 모든 신자와 서로 형제자매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었고, 이러한 로마의 신자들 관련 내용이 로마서 읽기에서 문맥상 가장 의미 있는 요소라는 주장이다. ‘정주행’이 아니라 ‘거꾸로’ 읽기를 시도한 것은 바로 이러한 로마서의 정황을 염두에 두기 위해서다. 그래서 로마서 12-16장을 깊에 들여다보고 난 후 9-11장, 1-8장 순서로 읽을 것을 권한다. 이렇게 거꾸로 읽어 나가는 작업을 통해 로마서 해석의 새로운 연결고리들을 만들어 내며,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주는 ‘삶의 신학’으로 로마서를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