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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살아남다 : 7명의 수용자 자녀의 이야기
어둠 속에서 살아남다 : 7명의 수용자 자녀의 이야기 /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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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살아남다 : 7명의 수용자 자녀의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99727115 03330 : \13000
DDC  
811.8-22
청구기호  
811.8 ㅅ386ㅇ
단체저자  
세움
서명/저자  
어둠 속에서 살아남다 : 7명의 수용자 자녀의 이야기 /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발행사항  
서울 : 학지사, 2022
형태사항  
153 p. : 천연색삽화 ; 21 cm
주기사항  
공엮은이: 굥, 글쓴이, 다피, 라엘, 망고, 육공이, 한빛
기타저자  
기타저자  
글쓴이
기타저자  
다피
기타저자  
라엘
기타저자  
망고
기타저자  
육공이
기타저자  
한빛
기타저자  
아동복지실천회 세음
책소개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

과거의 아픈 시간을 ‘직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다. 이 책을 쓴 7명의 젊은 작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건 혹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나 접했던 사건들이 현실이 되어 이들의 삶 속에 찾아왔다. 자신의 잘못과 아무런 상관없이 가족이란 이유로 남몰래 아파해야 했던 수용자 자녀들의 삶과 경험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였다.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 비밀 친구 ‘세움’이 간직한 꿈은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이다. 그 누구라도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한 아동으로, 한 인간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함을 인정받고 ‘부모의 수감’이라는 꼬리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세움’이 그렇게 꿈꿔 왔던 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 있게 글로 풀어낸 7명의 자랑스러운 이들의 글이다. 회복력(resilience)은 본래 긍정성, 낙천성과 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읽어 보면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 중 한 사람의 수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넘어서 이 상황을 삶으로 받아들였고,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그들 스스로가 ‘살아남았다’고 고백하는 강한 내적 힘과 삶을 마주하는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자신과 같이 부모를 교도소에 보낸 이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인생의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과 ‘세움’은 한 뼘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7명의 수용자 자녀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들의 비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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