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최종처리일시
- 20120316163110
- ISBN
- 9788996793106 13320 : \13,000
- DDC
- 650.1-22
- 청구기호
- 650.1 ㅇ647ㅇ
- 단체저자
- 융합형인재사관학교
- 서명/저자
-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 융합형인재사관학교 ; 김영록 지음
- 발행사항
- 인천 : 티핑포인트, 2012
- 형태사항
- 279 p : 삽도 ; 21 cm
- 기타저자
- 김영록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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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뤄졌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그들은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키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꿈을 찾았고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도 스스로 모색하게 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이 시대 청춘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 그들에게는 단순한 공감의 차원을 넘어 아픔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권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대세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