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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 다시 쓰는 신화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 다시 쓰는 신화 / C.S. 루이스 지음  ; 강유나 옮김
Contents Info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 다시 쓰는 신화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최종처리일시  
20160215163848
ISBN  
9788936502409 0323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2
청구기호  
823 L677tㄱ
저자명  
Lewis, C.S.
서명/저자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 다시 쓰는 신화 / C.S. 루이스 지음 ; 강유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홍성사, 2007
형태사항  
365 p ; 21 cm
원저자/원서명  
Till we have faces
기타저자  
강유나
기타저자  
루이스, C.S.
책소개  
베일에 감추어진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신화 소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영향력을 선사하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사상가 C. S. 루이스가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기초로, 기독교적 관점으로 새로 쓴 신화 소설. 저자는 대학 시절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의 내용을 변형하여 시 등을 쓰려고 시도했으나 완성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노년에 아내 조이의 도움으로 다시 시도했고, 놀랍게도 한 달 만에 완성할 수 있었다. 무신론자 루이스가 이루지 못한 신화 재창작의 꿈을 그리스도인 루이스가 이룬 것이다.

이 소설은 한 인간이 신과 얼굴을 맞대는 자리까지 찾아가는 미묘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는 언니들의 질투에 속은 프시케가 어두움 속에서 자는 큐피드의 얼굴을 확인했다가 버림을 받고 저주 속에서 떠돌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 이야기를 변형시켜 프시케의 언니인 오루알을 소설 속의 주요 인물로 선정했다.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도 오루알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

추녀인 오루알은 신이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가 버렸다고 주장하면서, 무모하게도 신을 고소했다. 그러나 평생 베일로 감춰온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고, 신의 얼굴과 맞대는 순간, 참사랑과 참신앙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저자는 변증가 루이스가 아닌 문학가 루이스로서,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정체성, 그리고 참사랑과 참신앙의 본질에 대해 되새길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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